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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보호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2013부터 2019년까지 “7년을 하루같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야곱이 라헬를 사랑했기에 7년을 하루같이 여겼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그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귀한 7년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를 중심으로 한 해 한 해의 주제를 세우고,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함께 세워가고 있습니다.


2017년은 다섯 번째 해로, 사데 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사데 교회가 있었던 사데 지역은 양털 염색과 옷감을 만드는 직물공업이 아주 발달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특히 가까이 있는 팍톨로즈 강에서 생산되는 사금이 유명하였기에 많은 상인이 모여들어 상업적으로도 아주 번성한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사데 지역은 대부분 높은 암벽으로 되어 있어서, 역사상 적으로부터 단 두 번 밖에는 점령당한 적이 없을 만큼 완벽한 도시다 보니 주민들은 게을러지고 나태했으며, 도덕적으로 문란하게 되고, 퇴폐적인 풍조가 만연하였습니다. 또한 자칭 거짓선지자나 이단의 공격이 없다보니 신앙생활에도 별로 열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깨어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어떻게 깨어있을 수 있는가?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놓인 삶의 상황이 사데 교회와 너무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러기에 한 해의 시작을 기도하면서 주신 디모데후서 3: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는 말씀을 붙잡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영광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부으심 가운데, 오늘을 승리하십시다. 오늘을 견디십시다. 함께 살아있어 주어 고맙습니다. 이 일을 위해 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서로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자녀로 선한 일을 이루시는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17년 1월 1일 담임목사 김선익



목회칼럼

김선익 담임목사님의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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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요하며 착하고 충성된 공동체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태복음 25: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