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의 인격체이자 나름의 고민과 나름의 걱정 혹은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생각도 인지적인 발달도 다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복음이나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삶으로 살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삶과 가장 닮은 모습을 아이들이 가장 쉽게 배우게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사랑의 눈빛과 말투 아닐까요? 그것은 매순간 아이들이 느끼는 것이고 또 아이들 스스로 가장 잘 아는 것이죠! 우리 유년부는 아이들과 서로 사랑하는 부서입니다. 서로가 주고 받는 사랑, 그것이 아이들이 배워야 할 복음의 가장 첫 걸음 아닐까 생각합니다.
Sunday Worship : 10:30 am
Friday Night Worship : 7:30 pm